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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있저] 21대 첫 국감 20일 대장정 시작...여야 전방위서 격돌 / YTN

2020-10-07 53 Dailymotion

■ 진행 : 변상욱 앵커 <br />■ 출연 : 최영일 / 시사평론가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그러면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국감 얘기 계속 나눠보겠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<br /> <br />[최영일] <br />안녕하세요? <br /> <br /> <br />먼저 법사위로 가볼까요. 아마 제1야당은 국정감사만 기다리고 있었을 겁니다. <br /> <br />벼르고 있었는데 증인 채택이 하나도 안 되니까 힘이 좀 너무 풀리는 답답한 상황일 테고 여당에서는 자기네가 고발해놓고 다 검찰에서 무혐의 판단이 나버렸는데 오히려 사과해야 되는 거 아니냐, 쓸데없는 일을 벌였다고. 이렇게 나오니까 참 답답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[최영일] <br />그러니까 저는 앵커님 말씀에 좀 반론이 있습니다. 왜냐하면 국정감사만 기다린 게 아니고 이미 대정부질문이라든가 추미애 장관은 다수 국회에 출석했잖아요. <br /> <br />오늘 야당의원이 어떤 흥미로운 자료를 얘기했냐 하면 추 장관이 보좌관을 시켜서 전화를 걸고 외압을 군부대에 행사한 바가 없다. 이런 거짓말을 무려 27번 했다. <br /> <br />그럼 역으로 27번 이상을 야당 의원이 질문을 했다는 거죠. 국회에서 추미애 장관이 답변한 것만 27차례가 넘는 거예요. 국정감사를 왜 기다립니까? <br /> <br />이미 다 따져물었고 들을 답 다 들었고 그리고 동부지검에서 왜 8개월째 수사를 지지부진하고 있느냐. 결론이 나왔죠. 그래서 무혐의 불기소. 그런데 문제는 추가 고발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왜냐하면 이 과정에서 새롭게 나온, 예를 들면 평창동계올림픽 통역병 선발과정에도 청탁이 있었던 것 아니냐. 이런 이야기도 나왔고요. 그리고 부대를 용산으로 옮겨달라고 했다라는 이 모 대령의 육성 증언도 야당의원이 공개했었습니다. <br /> <br />여기에 대해서는 또 보수 성향의 시민단체가 추가 고발을 해 놓고 있어요. 그리고 문제의 제보자, 당직사병인데 또 나도 고소하겠다 이런 입장을 보였기 때문에 아직 수사가 완전히 종결된 것은 아니다. <br /> <br />그렇기 때문에 이 증인들을 국감에 부르는 것은 부당하다는 게 민주당의 입장이고요. 하지만 어쨌든 증인을 하나도 합의해 주지 않으니까 국감 못 치르겠다. <br /> <br />이게 지금 야당의 입장이고. 그런데 제가 다시 한 번 강조드리는 것은 이것은 나름 중요할 수는 있습니다. <br /> <br />왜냐하면 특혜 문제가 있고 공정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나름 중요하고. 국회에서도 충분히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00718502330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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